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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료 부동산 정보사이트 질로우 닷컴 Zillow.com 알고보니




미국 무료 부동산 정보사이트 질로우 닷컴 Zillow.com 알고보니

 

2006년 8월에 등장한 ‘질로우 닷컴(Zillow.com)’에서는 주택 보유자, 구매자, 판매자, 임대업자, 중개업자, 대부업자, 땅 주인, 감정평가사 등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온라인상의 대형 부동산 시장을 개설한 셈이다.

 

창업 9년만에 미국 부동산 정보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질로우 닷컴(Zillow.com).

 

주택의 부엌, 목욕실, 마당 모습까지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어 미국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무료 사이트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우편번호만 있으면 광범위한 내용의 부동산 관련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다.

 

 

집을 사거나 빌리려고 할 때 꼭 들어가 봐야 하는 사이트가 질로우 닷컴(Zillow.com)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미국 정부는 물론 주요 언론들이 이 회사의 통계를 활용할 만큼 신뢰성과 함께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질로우 닷컴’(Zillow.com)을 창업한 사람은

 

여행자용으로 최고의 앱으로 평가받는 ‘트로버(Trover)’ 창업자 리치 바톤(Rich Barton)과 로이드 프링크(Lloyd Frink) 두 사람이다.

 

프링크는 MS에 근무하다 온라인 여행정보업체인 ‘익스피디아(Expedia)’를 설립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두 사람은 집을 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가격, 면적, 건물 모습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그 집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훨씬 더 다양한 주변 정보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정부에서 공개하고 있는 부동산 관련 정보들이다.

 

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지역의 GIS(지리정보시스템), 인구통계정보, 학군 정보 등 가능한 많은 정보들을 제공받은 다음 그 정보들을 부동산 정보와 융합했다. 광범위한 내용의 정보가 담긴 질로우 닷컴(Zillow.com)이 2006년 8월 온라인상에 등장하자 곧 시장서 반응이 일어났다.

 

 

현재 질로우(Zillow.com)는 미국 내 약 1억1000만 개가 넘는 주택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더라도 부동산에 대해 적정 가격을 게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있을 때는 즉시 수정이 이루어지는 질로우(Zillow.com) 만의 고속 정보시스템이다.

 

집과 관련한 정보 항목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집의 건축연도, 면적, 크기, 모양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침실과 목욕실의 개수, 뜰의 면적, 심지어 부엌을 최근 리모델링했는지의 여부까지 상세하게 주택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집에 살고 있는 가족들은 물론 새로운 집을 구하고 있는 가족들까지 질로우 닷컴(Zillow.com)을 찾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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