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결혼하는 한인들, "3~5만 달러 주면..." 영주권 미끼 사기 만연 위장결혼하는 한인들, "3~5만 달러 주면..." 영주권 미끼 사기 만연 결혼전문업체로 광고, 배우자 모집...갈수록 조직, 지능화 release date: 2012-08-14 갈수록 강화되는 연방이민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한인사회에 오래전부터 만연돼 온 위장결혼 이민사기 행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잡지에 버젓이 결혼 전문업체로 위장 광고를 내고 조직적으로 불법 체류자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알선해 줄 시민권자 배우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실제로 모 잡지들에는 ‘배우자 구함, 30~60세 시민권자에 한함’ 등 위장결혼 알선업체로 추정되는 광고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브로커들은 주로 “계약 후 한달 안에 결혼이 가능하고 6개월 내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광고한다.. 더보기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