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영국 올해 GDP 2.9% 증가 알고보니 7년만에 최대폭 성장"
2015-01-19
유가하락·저금리 경기에 도움
경제예측 기관인 언스트영 클럽(the Ernst & Young ITEM Club)은 올해 영국경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전망이 현실화하면 7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셈이다.
언스트영은 가파르게 하락하는 물가가 주춤할 가능성이 크고, 유가 하락과 금리인상 지연은 영국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의 최대 무역파트너인 미국과 유럽도 원자재값 하락의 반사이익을 누려 영국 수출에 도움이 되고, 영국 국민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면서 주택가격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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